PANASONIC LUMIX DMC GF2 + LUMIX G VARIO 14-42mm F3.5-5.6 ASPH MEGA O.I.S
PANASONIC LUMIX DMC GF2 + LUMIX 14mm F2.5 ASPH
제주도여행 둘째날
2번째날이 밝고 다시 출발
하늘이 맑다
쇠소깍
투명카약이 유명한 곳이다.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타보지 못하고 우린 구경만 했다.
이근처가 제주도 여행의 필수 선물아이템 초콜릿 세트가 다른 관광지보다 쌌던걸로 기억한다.
쇠소깍 옆 해변은 검멀레 해변처럼 모래가 검다.
자갈들이 화산암으로 되어있다.
정방폭포
2번째 여행지로 정방폭포를 택했다.
제주도 3대 폭포 중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유일한 폭포
폭포를 봤을때 그 웅장함에 놀랬고 그 주변 풍경에 한번 더 감탄했다.
우리가 갔을 떄 다른 때보단 폭포수의 양이 많았다고 들었다.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직접 파는 천막
폭포에서 떨어진는 물이 주변으로 튄다.
정방폭포 앞에서 바라본 바다
협재해수욕장
3번째 목적지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일정대로 천지연폭포나 용머리해안을 갈까 하다가 푸른바다가 보고 싶어서
북으로 질러 협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사진들이 수평선을 못맞춰서 다 대각선이다.
개인적으로 용머리해안이 정말 가고 싶었지만 협재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소에 보지 못한 푸른바다에 부드러운 모래,바닥까지 보이는 투명함까지
너무 만족했었다.
바닥이 보이는 투명한 바다
늦은 점심을 협재해수욕장 근처에서 고기국수를 먹고보니 시간이 4시...
용머리해안을 가려했지만 둘째날 숙소인 닐펜션이 한라산에 있어서
초보운전인 우리는 마트를 들렸다가 해지기 전에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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