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속초-2

 PANASONIC LUMIX DMC GF2 + LUMIX G VARIO 14-42mm F3.5-5.6 ASPH MEGA O.I.S

2012년3월 속초 -2

 

속초해수욕장 백사장

전날보다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여름의 북적북적한 바다가 아닌 겨울의 한산한 바다의 모습도 보기좋다.

파도는 아직 높다

 

 

 

 

속초해수욕장 방파제 위에는 하트나무가 있다.

하트나무

 

입구의 조형물

몰랐는데 사진정리 하고보니 누가 쓰레기 올려놓고 갔다.

해수욕장입구

저멀리 눈내린 설악산이 보인다.

 

 

갈때는 시내에 있는 속초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타고 가면서 본 눈내린 설악산

날씨 때문에 이동하는데 고생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동해하면 속초가 생각난다.

지금까지 제일 많이간 바다도 속초였고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후회하면서 온 적이 없던것 같다.

미시령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많이 돌아갔지만 터널개통 이후로는 서울에서 3시간이 안되서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해지고 볼거리도 생각보다 많은 곳이다.